반갑게 인사해요. :D

*이 글은 공지글입니다. 새로운 포스팅은 이 글 바로 아래에...

안녕하세요.

Divine Knight 홍염경 (줄여서 DK 紅炎卿)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 혹은 모르시지만 이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신 분들, 이 곳에 인사해 주세요.

혹시라도 얼굴뵈면 반갑게 인사드리고, 만일 제가 접근 가능한 곳에(?) 블로그가 있으시다면 종종 들어가 힐끔힐끔 훔쳐보는 관음증(-_-)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부끄러워 하시지는 않으셔도 되요... *-_-*)

그럼,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반갑습니다. =]

둘러보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

* 비로그인이건, 로그인이건 글의 내용과 무관하거나(광고글 포함) 포스팅을 제대로 읽지 않고 달은, 논리적이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는, 혹은 욕설이 들어간 댓글은 가차없이 삭제하겠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읽고 달으신 논리적인 댓글이라면, 반대의견이라도 적극 환영입니다.

* 이 공지 포스팅의 내용은 추가될 수 있습니다.

by DK紅炎卿 | 2009/04/30 09:22 | 트랙백 | 덧글(4)

시험 cluster

actin filament nucleation 마냥 3개의 시험이 겹쳐 있던 지난 주말+오늘(지난 토요일에 GRE Subject: Biochemistry, 오늘(월요일) 전공과목 중간고사 2개),

다시 한 번 도달한 결론은 "시험이 세 개 겹치면 셋 다 망한다." OTL.

이제 관권은 각각 얼마나 덜 망쳤는가, 정도인 듯.

아무튼 4월 말에 GRE General 볼 때 까지는 시험이 없구나... 라고 써 놓고 보니 이제 고작 3주 남았네. 덴당. -_-;;

 

by DK紅炎卿 | 2009/04/07 04:11 | 일기 | 트랙백 | 덧글(0)

병맛.

솔직히 바위 떠날 때, 짜증나고 힘든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바위를 뜬 거였는데(이게 정도가 좀 심했어서 길가다가 동문 선배님만 만나도 깜짝 놀라고 한참 동안 심장이 벌렁벌렁 했었음.)

뭐 dual 게시판으로 운영하는 이글루스도 비슷한 정도로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이오쟁패라던가...

특히나 가끔가다 이오쟁패에 올라온 글들 중에 쩌는 댓글들이 좀 있어서 로그인 사용자면 그 블로그 들어갔다가 눈을 파버리고 싶을 때도 좀 있음.


이런 게 싫으면 그냥 인터넷을 끊어야 하나. -_-;;

사실 그게 정신건강엔 제일 좋을지도.

by DK紅炎卿 | 2009/03/29 13:23 | 잡담 | 트랙백 | 덧글(0)

Trader Joe's 한국 갈비 (Korean Style Beef Short Ribs)

어제 오랜만에 동네 슈퍼마켓(...)인 Trader Joe's 에 갔습니다.

에, 사실은 동네 슈퍼마켓이라기 보다는, 미국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일종의 식료품 체인점인데, 기존에 크게 퍼져 있던 세이프웨이(Safeway)와는 다르게 "중간 유통업자가 없는 (싸고 믿을만 하고 품질 좋은) 식료품을!"이라는 구호 아래 꽤나 품질 좋은 제품들을 싼 가격에 팔고 있는 좋은 가게입니다.

여하튼, 오랜만에 가서 냉동식품 코너를 둘러보는데 처음 보는 제품이 있더군요.





Korean Style Beef Short Ribs라고 쓰여있는데, 딱 사진을 보니 LA 갈비입니다. 분량은 1.25파운드(567g)에 가격은 $7.99이더군요.이 동네에서 한국마켓에 가면 양념 안 한 갈비가 파운드에 $4.99에서 $5.99정도 하는데, 이건 계산해 보니 파운드당 $6.40정도길래 냉큼 집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네 한국마켓 쇠고기는 좋은 고기인지 나쁜 고기인지 믿을 수가 없는 반면, 보통 Trader Joe's 고기는 믿을만 하거든요. (그리고 사실 갈비 사다가 양념하고 하려면 번거롭기 때문에...)



에이, 양놈들이 어떻게 갈비의 맛을 알겠어! 싶으면서도, 들어간 재료가 묘하게 그럴 듯 하더군요. 간장, 흑설탕, 쌀로 빚은 술(인터넷에 찾아보니 "감주"라고 번역하는데, 그냥 미림일 것 같습니다.), 참기름, 마늘, 레몬쥬스, 후추라...

뭐 배즙도 안 들어가고 양파도 안 들어갔지만, 어디까지나 "냉동식품"인 관계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포장에서 꺼내보니 평범한 고기덩이처럼 보입니다. 조리예에 써있는 대로 찬물에 10~15분정도 담가 녹였습니다.

석쇠나 바베큐 그릴이 있다면 좋았겠지만 어디까지나 집에서 그냥 밥 해먹고 사는 자취생인 관계로(...) 달구어놓은 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포장에는 갈비 세개 짜리 한 대가 1인분으로 5인분, 그러니까 총 다섯 대가 들어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열어보니 큰 대가 4개, 작은 대가 2개 들어있더군요. 큰 대가 보통 음식점에서 양념갈비를 시키면 나오는 것 보다 약간 큰 정도였습니다.



다 구운 모습입니다. 기름이 좔좔 흐르는 게 맛있어 보이더군요.



두께도, 웬만한 갈비집에서 파는 갈비들이 엄청 얇은 것에 비해 꽤나 두꺼웠습니다. 다 구운 다음 크기가 줄어들었는데도 저 정도예요.


맛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 정말 한 파운드에 $6.40, 요즘처럼 살인적인 환율에도 한 근에 만 이천원, 일인분(200g)에 사천원 짜리 맛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맛이예요. =]

육질도 적절하게 부드럽고, 간도 잘 맞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미국 쇠고기는 한국 쇠고기에 비해서 쇠고기 냄새가 꽤 많이 나는 편인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어요. :D 역시 Trader Joe's, 참 잘 만들어진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잘 먹는 편인데도, 여자친구와 둘이 이거 한 포장으로 참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앞으로도 즐겨 먹게 되지 않을까, 싶은 발견이었어요.

미국에 계시고, 집 근처에 Trader Joe's가 있으시다면 강추하는 상품입니다. =]



마지막은 가격 인증. 정말 참 싸죠? =]

by DK紅炎卿 | 2009/02/23 08:31 | 일기 | 트랙백 | 덧글(2)

박쥐

보통 어떤 사건(주로 정치관련)이 터졌을 때, 이글루스나 바위 등에서 토론이 벌어지면 진영이 거의 극명하게 갈린다.

이 때 어느 한 쪽도 취하지 않고 가운데의 의견을 고수하는 사람을 이솝우화를 본 따 "박쥐"라고들 부르는데,

사실 이솝우화에서 박쥐는 중도를 취한 게 아니라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한 그저 기회주의자일 뿐인 캐릭터였다.

자주하는 오해인 것 같다 이거.

by DK紅炎卿 | 2009/01/30 06:04 | 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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