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12일
사실의 조작
가끔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신의 글의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과장-축소하는 경우들이 꽤 보인다.
가령 "상위 20%밖에 안 되는 평범한 성적인 Magna Cum Laude를 갖고..."(홍정욱씨를 까는 포스팅) 라던가 "뉴욕 토박이 주민도 모르는 듣보잡 록펠러 대학 출신..." (일본의 무슨 유명한 병리학자인지를 까는 포스팅)등의 것들인데,
상위 20%는 당연히 훌륭한 성적이고, 록펠러 대학을 듣보잡이라고 부르는 건 거의 "한국토박이도 모르는 가톨릭 의대..." 수준의 뻘타다. (록펠러 대학은 생물학이 아주 강한 학교로, US News기준 작년 미국 내 생물학 분야 7위의 학교다. 이는 예일, 코넬, 프린스턴, 컬럼비아 등의 "듣보잡" 대학들보다도 높은 순위이다.)
물론 나도 글을 쓰다보면 자료를 좀 부풀리거나 왜곡, 혹은 내가 원하는 자료를 골라쓰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이런 짓을 하면 화살은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가령 "상위 20%밖에 안 되는 평범한 성적인 Magna Cum Laude를 갖고..."(홍정욱씨를 까는 포스팅) 라던가 "뉴욕 토박이 주민도 모르는 듣보잡 록펠러 대학 출신..." (일본의 무슨 유명한 병리학자인지를 까는 포스팅)등의 것들인데,
상위 20%는 당연히 훌륭한 성적이고, 록펠러 대학을 듣보잡이라고 부르는 건 거의 "한국토박이도 모르는 가톨릭 의대..." 수준의 뻘타다. (록펠러 대학은 생물학이 아주 강한 학교로, US News기준 작년 미국 내 생물학 분야 7위의 학교다. 이는 예일, 코넬, 프린스턴, 컬럼비아 등의 "듣보잡" 대학들보다도 높은 순위이다.)
물론 나도 글을 쓰다보면 자료를 좀 부풀리거나 왜곡, 혹은 내가 원하는 자료를 골라쓰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이런 짓을 하면 화살은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 by | 2008/09/12 09:22 | 잡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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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각 대학별로 학생들의 착각.. 뭐 이런 유머중에
칼텍 - 미국사람들이 다 칼텍을 알거라 생각한다
이런것도 있잖아 ㅎㅎㅎ
그런 의미에선 포스텍도.. 듣보잡.ㅋㅋㅋ
음.. 그냥 웃자고 쓴 글이얌
http://dakechiyo.egloos.com/866424
끌끌끌.
영화 Mission 본 사람은 공감할 듯. 실제 영화는 글쓴 이가 묘사한 것과는 묘하게 다르다. (그리고 그 묘한 점이 큰 차이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