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2일
스킨 바꿨다 + 소소한 일기
1. 예전 스킨이 글을 읽기가 힘들어서(메뉴바가 왼쪽에 있는데다가 가로 폭이 꽤 좁았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스킨을 바꿨다.
부드럽고 차분하고 예쁜 듯. =]
거기다 블로그 제목이랑 색상이 매치도 잘 되는 것 같다.
후훗. =]
2. 오랫동안 심리적으로만 나를 괴롭혀 오던 기말고사가 끝났다. 괴로워도 그만큼 공부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임.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 건데, 상당히 긴장됨;;
특히 기말고사들을 그렇게 맘에 들게 잘 본 건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뭐, 남은 건 그래도 겸허한 기다림 뿐인가.
3. 어쨌든, 그래서 방학이다.
휴우. 학생시절에나 즐길 수 있는 거, 십년 이상 즐겨온 건데(그것도 내가 중간에 휴학했을 때랑 미국 올 때 학사 일정이 어긋나서 한 학기 더 쉰 것까지 치면 남들 보다 더 많이 써온 편) 그래도 앞으로 거의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약간 아쉽다.
역시 방학을 위해서 Academic Career로 나가야 하나... -_-++
아무튼, 이번 방학 열심히, 알차게 보낼 생각이고, 보내야 한다.
사실 졸업하기 전에 가장 빡쎄게 실험 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도 있고, 또 다음 학기 부터 앞으로 1년간 동아리 회장일을 맡았으니 그거 준비도 해야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기 개발 해보고 싶은 분야들도 몇 가지 있고.
음악 쪽을 좀 더 공부해 볼 계획.
여하튼, 그래서 시간 계획표라던가 그 비슷한 걸 짜서 움직여야 할 모양이다.
좋은 방학이 될 것 같은, 그런 예감이다. =]
4. 방학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살다보면 "시간"을 헛되게 보냈음을 아쉬워 할 때가 참 많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 고교 시절이 아쉬웠고, 방학 때마다 한 게 없다고 아쉬워 했으며 - 그래서 제일 싫어하는 개강 때 자기 소개가 방학 때 뭐했나, 였다 - 주말마다, 심지어 매일매일 시간이 감을 아쉬워 했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면, 사실 인간의 일생이 그렇게 긴 것도 아닌데, 일생마저도 나중에 떠날 때는 그렇게 아쉬운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모든 휴식이, 휴가가, 방학이, 끝날 때 까지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가도, 막상 끝이 다가오면 허무하고 조급하고 아쉽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인생도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남은 그렇게 길지 않은 인생(이라고 해도 아직 반 세기 이상, 어쩌면 한 세기 쯤은 더 살고 싶은 마음/살을 예정이지만 어쨌든), 열심히, 정말 후회가 남지 않게, 보람차게, 살아봐야 겠다.
파이팅! =]
부드럽고 차분하고 예쁜 듯. =]
거기다 블로그 제목이랑 색상이 매치도 잘 되는 것 같다.
후훗. =]
2. 오랫동안 심리적으로만 나를 괴롭혀 오던 기말고사가 끝났다. 괴로워도 그만큼 공부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임.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 건데, 상당히 긴장됨;;
특히 기말고사들을 그렇게 맘에 들게 잘 본 건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뭐, 남은 건 그래도 겸허한 기다림 뿐인가.
3. 어쨌든, 그래서 방학이다.
휴우. 학생시절에나 즐길 수 있는 거, 십년 이상 즐겨온 건데(그것도 내가 중간에 휴학했을 때랑 미국 올 때 학사 일정이 어긋나서 한 학기 더 쉰 것까지 치면 남들 보다 더 많이 써온 편) 그래도 앞으로 거의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약간 아쉽다.
역시 방학을 위해서 Academic Career로 나가야 하나... -_-++
아무튼, 이번 방학 열심히, 알차게 보낼 생각이고, 보내야 한다.
사실 졸업하기 전에 가장 빡쎄게 실험 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도 있고, 또 다음 학기 부터 앞으로 1년간 동아리 회장일을 맡았으니 그거 준비도 해야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기 개발 해보고 싶은 분야들도 몇 가지 있고.
음악 쪽을 좀 더 공부해 볼 계획.
여하튼, 그래서 시간 계획표라던가 그 비슷한 걸 짜서 움직여야 할 모양이다.
좋은 방학이 될 것 같은, 그런 예감이다. =]
4. 방학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살다보면 "시간"을 헛되게 보냈음을 아쉬워 할 때가 참 많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 고교 시절이 아쉬웠고, 방학 때마다 한 게 없다고 아쉬워 했으며 - 그래서 제일 싫어하는 개강 때 자기 소개가 방학 때 뭐했나, 였다 - 주말마다, 심지어 매일매일 시간이 감을 아쉬워 했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면, 사실 인간의 일생이 그렇게 긴 것도 아닌데, 일생마저도 나중에 떠날 때는 그렇게 아쉬운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모든 휴식이, 휴가가, 방학이, 끝날 때 까지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가도, 막상 끝이 다가오면 허무하고 조급하고 아쉽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인생도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남은 그렇게 길지 않은 인생(이라고 해도 아직 반 세기 이상, 어쩌면 한 세기 쯤은 더 살고 싶은 마음/살을 예정이지만 어쨌든), 열심히, 정말 후회가 남지 않게, 보람차게, 살아봐야 겠다.
파이팅! =]
# by | 2008/05/22 06:24 | 일기 | 트랙백 | 덧글(0)









